모듈형 스마트 배관 자동 공장, 배관 제작시 가격·납기·품질 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5 11:38 조회1,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클래드코리아는 모듈형 스마트 배관 자동 공장 운영 시스템과 설비를 개발 중이다. 모듈형 스마트 배관 자동 공장은 결국 국내 조선해양 플랜트 배관 제작 분야의 가격, 납기, 품질 경쟁력을 모두 끌어 올린다.
클래딩 기술 활용해 우주항공, 방산 부품 사업 확장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클래드코리아는 석유, 가스를 공급하는 에너지 기반 시설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클래드 파이프 및 금속적층 제조 기업이다. 클래드는 서로 다른 금속 또는 비철금속을 압착해 맞붙이는 재료이다.
클래드 제조기술은 서로 다른 성질의 금속재료를 첨단 압착기술을 이용해 압착한 뒤 고기능성 재료로 새롭게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클래드코리아의 클래트 파이프는 일반 금속에 특수 금속을 도포하는 기술을 지녀 타 기업과 확실한 차별을 뒀다. 일반적인 파이프는 원유로 인해 부식이 발생된다. 하지만 클래드 파이프는 내마모가 요구되는 내부에 금속을 입혀 내구성을 높혔다.
레이저 하이브리드 접합 및 클래딩 기술, 금속 3D 적층기술, CAE를 활용한 3D 레이저 스캐닝 기술 등을 활용해 의료, 우주항공, 발전 및 방산 부품 분야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경량화와 연료전지 부품 등 금속 재료 전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생산 능력을 확보한 상태다.
이유철 클래드코리아 대표는 "적층가공기술은 3D프린팅 기술과 흡사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적층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분야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고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적층제조기술을 집중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클래드코리아는 서울 본사외에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포항, 경주, 원주, 두바이도 공장을 건설해 전진하고 있다.
한편 클래드코리아는 국내 조선해양 플랜트 분야 배관 제작 운영 트랜드에 맞춘 모듈형(Modular) 스마트 배관 자동 공장 운영 시스템을 유럽 업체들과 공동 개발했다. 특히 해외 플랜트 건설 분야는 수주 프로젝트의 특성상 배관 제작 공장이 2~4년 동안 해외에 건설되었다가 철거를 하는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 배관 공장을 국내 최초로 모듈화했다. 이로 인해 국내 조선해양 플랜트 업계에서는 해외 배관 제작 시에도 스마트 배관 자동 운영 시스템을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배관 제작이 종료된 현장에서 타 현장으로 기존의 설비와 운영시스템을 그대로 이동시켜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세계에 퍼져 있는 많은 다양한 현장들의 제조 공정 표준화까지도 얻을 수 있다. 기존 현장에서 전체 공정별 모든 생산 정보 및 이력은 고스란히 클라우드 중앙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되어 현장별 배관 제작 빅데이터 분석도 용이하다.
이유철 대표는 "현재 모듈형 스마트 배관 자동 공장 운영 시스템과 설비를 개발 중이다. 모듈형 스마트 배관 자동 공장은 결국 국내 조선해양 플랜트 배관 제작 분야의 가격, 납기, 품질 경쟁력을 모두 끌어 올린다. 국내 제조 중소기업은 아직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개념이 확립되지 않는 상태이며 모듈형 공장 설비에 대한 노하우도 부족하다. 하지만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R&D를 진행한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을 이용한 자동 Fit up 장치, 레이저-하이브리드 협개선 용접 시스템 및 운영 기술, 완제품의 로봇 레이저 비전 스캔 검사 시스템 등을 개발해 스마트 공장의 공정 기술을 업그레이 할 계획이다. 그러면 국내 조선해양 플랜트 배관 분야에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가져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클래드코리아는 각 업무 분야별 현업 정보의 실시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네트워크 구축, 현장 관리자용 태블릿 PC 보급을 통한 하드웨어 개선, 정보 단절과 수기 보고 최소화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클래딩 기술 활용해 우주항공, 방산 부품 사업 확장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클래드코리아는 석유, 가스를 공급하는 에너지 기반 시설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클래드 파이프 및 금속적층 제조 기업이다. 클래드는 서로 다른 금속 또는 비철금속을 압착해 맞붙이는 재료이다.
클래드 제조기술은 서로 다른 성질의 금속재료를 첨단 압착기술을 이용해 압착한 뒤 고기능성 재료로 새롭게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클래드코리아의 클래트 파이프는 일반 금속에 특수 금속을 도포하는 기술을 지녀 타 기업과 확실한 차별을 뒀다. 일반적인 파이프는 원유로 인해 부식이 발생된다. 하지만 클래드 파이프는 내마모가 요구되는 내부에 금속을 입혀 내구성을 높혔다.
레이저 하이브리드 접합 및 클래딩 기술, 금속 3D 적층기술, CAE를 활용한 3D 레이저 스캐닝 기술 등을 활용해 의료, 우주항공, 발전 및 방산 부품 분야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경량화와 연료전지 부품 등 금속 재료 전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생산 능력을 확보한 상태다.
이유철 클래드코리아 대표는 "적층가공기술은 3D프린팅 기술과 흡사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적층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분야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고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적층제조기술을 집중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클래드코리아는 서울 본사외에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포항, 경주, 원주, 두바이도 공장을 건설해 전진하고 있다.
한편 클래드코리아는 국내 조선해양 플랜트 분야 배관 제작 운영 트랜드에 맞춘 모듈형(Modular) 스마트 배관 자동 공장 운영 시스템을 유럽 업체들과 공동 개발했다. 특히 해외 플랜트 건설 분야는 수주 프로젝트의 특성상 배관 제작 공장이 2~4년 동안 해외에 건설되었다가 철거를 하는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 배관 공장을 국내 최초로 모듈화했다. 이로 인해 국내 조선해양 플랜트 업계에서는 해외 배관 제작 시에도 스마트 배관 자동 운영 시스템을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배관 제작이 종료된 현장에서 타 현장으로 기존의 설비와 운영시스템을 그대로 이동시켜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세계에 퍼져 있는 많은 다양한 현장들의 제조 공정 표준화까지도 얻을 수 있다. 기존 현장에서 전체 공정별 모든 생산 정보 및 이력은 고스란히 클라우드 중앙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되어 현장별 배관 제작 빅데이터 분석도 용이하다.
이유철 대표는 "현재 모듈형 스마트 배관 자동 공장 운영 시스템과 설비를 개발 중이다. 모듈형 스마트 배관 자동 공장은 결국 국내 조선해양 플랜트 배관 제작 분야의 가격, 납기, 품질 경쟁력을 모두 끌어 올린다. 국내 제조 중소기업은 아직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개념이 확립되지 않는 상태이며 모듈형 공장 설비에 대한 노하우도 부족하다. 하지만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R&D를 진행한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을 이용한 자동 Fit up 장치, 레이저-하이브리드 협개선 용접 시스템 및 운영 기술, 완제품의 로봇 레이저 비전 스캔 검사 시스템 등을 개발해 스마트 공장의 공정 기술을 업그레이 할 계획이다. 그러면 국내 조선해양 플랜트 배관 분야에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가져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클래드코리아는 각 업무 분야별 현업 정보의 실시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네트워크 구축, 현장 관리자용 태블릿 PC 보급을 통한 하드웨어 개선, 정보 단절과 수기 보고 최소화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